[현장의 코로나19 관련 소식-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

7월 23일 업데이트됨

4월 첫째 주(~4/9) 로힝야 캠프 상황을 업데이트해드리고자 합니다.

캠프 확진자는 0명이고 격리자는 총 33명입니다. (4월9일기준) 4월 8일 이후로 전체 캠프관리 스태프 인원을 20%로 축소하는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보건, 영양, 위생)외 다른 활동은 금지하는 방글라데시 정부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캠프에 접근하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캠프별로 상황이 조금씩 다르지만, 캠프 활동 이동이 제한됨으로써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없어졌고 식량 배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식량이 부족하여 생계유지에 대한 걱정이 캠프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켓에서 생선이나 고기는 팔지 않고 채소만 팔고 있어요. 하지만 그마저도 돈이 없어서 없어요.”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외부와의 단절 그리고 식량 확보의 어려움으로 로힝야 여성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습니다. 외출제한으로 이웃과의 교제도 없어지고, 로힝야 평화의 활동도 불가능해져 불안감을 해소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마음이 힘들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로힝야 여성들과 통화를 하다 보면 많은 여성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화가 난다고 답변하며 현재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디 현장 활동가들은 올바른 코로나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집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있도록 그동안 힐링센터에서 배운 호흡법과 Somatic 기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캠프 제약이 많아졌지만, 로힝야 여성들에게 필요한 코로나 키트 비상식량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있도록 아디는 오늘도 열심히 힘쓰고 있습니다.


로힝야 여성들이 코로나를 이겨 있도록 아디와 함께 그들을 응원해주세요.




#아시아 #분쟁지역의 #커뮤니티와 동행하는 단체, #아디와 함께 #생존자가 존엄한 삶을 개척하도록 함께해 주세요. 👍아디 회원 가입; https://goo.gl/forms/Q3ot6ZBu51n8u0Fd2


(3월 26일에 찍은 텅빈 시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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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Dignity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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