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새해, 아디도 응원하고! 희망도 가져가고! 평화도 선물하고!
지난 12월, 아디는 2023년 송년 행사로 <아디 수우퍼>를 진행했는데요. 아디 활동가들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팔레스타인에서 직접 공수한 물품과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풍성한 시간을 함께습니다. 당일의 뜨거웠던 열기만큼 현장에 오시지 못한 많은 분들의 아쉬움도 컸다는 후문인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아디 수우퍼>가 온라인으로 돌아왔습니다!
각각의 상품은 '연대', '희망', '사랑', '평화'의 이름으로 랜덤하게 구성될 예정이며, 구매해 주신 모든 수입은 분쟁지역과 함께하는 2024년 아디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합니다. 🌸 <아디 수우퍼>는 후원 이벤트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아디의 2024년도 응원하고, 평화도 선물하세요! |
🎁 [이벤트] 온라인 POP-UP 스토어 <아디 수우퍼>로 놀러오세요. (바로가기) 🔥 [티베트]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 인권 옹호 청원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서명하기) 📢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바로가기) 🎈 [사무국] 아디 활동가들의 2023년 감사인사를 공유합니다. (바로가기) 🎈 [사무국] 2024 씨티-경희 인턴으로 함께하게 된 김지인 님(하루)을 환영해 주세요! 🎈 [사무국] 2023 하반기 YP(Young Professional) 푸딩을 소개합니다. (바로가기)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기급구호 모금이 완료되었습니다. |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7일을 기점으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는 무차별적 공습과 폭격으로 집단학살과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아디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함께 2023년 11월부터 '가자지구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지난 2024년 1월 10일 모금을 완료하였습니다.
시민분들의 뜨거운 참여로 두 번에 걸쳐 모금액을 증액하였고, 그 결과 821명의 시민분들과 65개 단체로부터 금 129,864,758원이 모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으로,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모금액은 가자지구 피해 생존자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그들의 존엄성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하단 버튼을 통해 자세한 모금 결과(후원자, 후원액)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월 31일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모금액 사용 결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8차 긴급행동(02/04) 🔥 |
한데 모인 신체들은 (중략) "말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바는 "우리는 끈질기게 버티면서, 보다 큰 정의와 불안정성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살 만한 삶에 대한 가능성을 요구하면서 여전히 여기에 있다"라는 것이다. (<연대하는 신체들과 거리의 정치>, 41p) |
지난 10월에 시작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 어느덧 8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100일을 넘어선 전쟁은, 죽음과 상실, 굶주림과 강제이주, 질병과 수모의 100일이기도 합니다.
거리로 나와 함께 외쳐 주세요. "Israel, Stop genocide in Gaza!"
○ 일시 : 2024년 2월 4일(일) 14:00 ○ 장소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각선 맞은편 ○ 다음 집회는 2월 17일(토)에 있습니다. |
🔥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 인권 옹호 국제 청원 캠페인(~02/15) 🔥국ㅈ |
"부모님은 늘 공부하라고 강요하시지만, 네팔에서 티베트 난민의 신분으로 교육받는 것이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교육을 받는다고 한들 생존에 필요한 일자리 하나 갖기 어려운 현실이니까요." |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 인권 실태 보고서 <림보에 갇힌 삶>(2023), 14p (보러가기) |
티베트인권민주주의센터(TCHRD)와 아디는 캠페인 종료 후 네팔 정부와 중국 정부,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사무소(OHCHR) 및 관련 당국에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을 위한 서명을 모아 제출할 예정입니다.
10초의 시간으로 티베트 난민들의 인권 옹호에 동참해 주세요. |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 : 역량 강화의 씨앗-팔레스타인에서 변화를 키우다. |
"지난 12월 4일부터 센터는 텃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땅을 경작하고 채소과 과일을 수확할 수 있도록 씨앗과 묘목을 지원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과 땅을 연결하여 유대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
🌈로힝야 여성 힐링센터 '샨티카나' : "샨티카나의 2023년을 돌아보며" |
"2023년 한 해 동안 총 2,584명의 여성이 샨티카나에 방문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이중 절반에 가까운 여성이 샨티카나를 재방문했다고 합니다. 샨티카나 연간 방문 건수는 2022년 대비 45%나 증가한 6,792건으로, 현장에서 샨티카나가 얼마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미얀마 '로까야다나' 평화도서관 : 별빛 아래서 춤추는 아이들 |
"1월 20일 저녁, 평화만들기 3단계 학생들과 평화 캠프 1단계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나 판 산(Na Pann San)'과 '따 와 라 미얀마(Htar Wa Ra Myanmar)' 두 곡의 안무를 공연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미얀마 전문 무용수들과 함께 100명이 넘는 현지인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행복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사활을 건 로힝야족의 탈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2023년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등에서 벵골만 안다만해로 위험한 항해에 나선 로힝야족은 총 4,490명입니다. 2021년 770명, 2022년 3,705명에서 또 다시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들 가운데 사망,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는 569명입니다. 8명 중 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셈입니다. 바다에서 조난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은 국제 해양법에 따른 의무이자 인도주의적 조치입니다. 하지만 표류 중 인근 국가로부터 시의적절한 구조를 받지 못하거나 감시 속에서 안전한 곳으로 하선하지 못한 채 많은 로힝야족이 목숨을 잃고 있는 실정입니다. |
2024년 1월 아디의 든든한 신규 응원자 나○선 님, 여○나 님, 주○정 님, 한○수 님, 현○경 님 |
보내주신 힘 받아 분쟁지역과 함께하는 아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깊은 환영과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
|
지난 10월 7일을 기점으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는 무차별적 공습과 폭격으로 집단학살과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아디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함께 2023년 11월부터 '가자지구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지난 2024년 1월 10일 모금을 완료하였습니다.
시민분들의 뜨거운 참여로 두 번에 걸쳐 모금액을 증액하였고, 그 결과 821명의 시민분들과 65개 단체로부터 금 129,864,758원이 모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으로,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모금액은 가자지구 피해 생존자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그들의 존엄성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하단 버튼을 통해 자세한 모금 결과(후원자, 후원액)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월 31일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모금액 사용 결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10초의 시간으로
티베트 난민들의 인권 옹호에 동참해 주세요.
adi@adians.net / 02-568-7723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G402호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