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여성 언론인 양성 프로젝트 "Speak-up"의 2025년도 1학기 산출물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작년에 비해 소수 인원으로 팀을 꾸려, 자신들이 원하는 취재 대상을 찾아 주체적으로 산출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아디와 함께 운영하는 현지 여성단체가 위치한 곳은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의 나블루스입니다. 현재 서안 지구는 이스라엘의 강화된 봉쇄 조치로 구급차조차 자유로이 다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안 지구 내 이스라엘 정착민에 의한 팔레스타인인 살해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불안 해지는 치안 속, 가중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 언론인들은 취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peak-up"의 1학기 기사는 7월 중순까지 '뉴스타파'를 통해 연재될 예정입니다. 매주 다른 글 혹은 영상 기사가 발표됩니다. '뉴스타파'를 통해 장벽을 넘어온 목소리를 확인해 주세요.
◯ 다음 뉴스는 7월 1일에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트럼프 여파가 여기까지...
학교 못 가게 된 아동이 무려 30만 명 (전예원 활동가 기고문)
... 유니세프에 따르면 최근 로힝야 난민 대응을 위한 인도주의 자금의 급격한 감소로 취학 연령 아동의 83%, 약 30만 명이 교육에서 배제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현지 활동가들은 코로나19 당시의 학습 손실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교육 재개가 이루어진다 해도, 로힝야 커뮤니티 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회복은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최대 20%의 아동이 추후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학습센터 폐쇄는 단지 교육의 위기만이 아니다. 센터에서 일하던 자원 교사들 역시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었다. 사단법인 아디의 현지 파트너 단체인 로힝야 인권센터(RHRC, Rohingya Human Rights Center)의 활동가는 이번 해고 사태가 로힝야와 방글라데시 지역 주민 간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후략)
'지난 6월 21일(현지 시각)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인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을 폭격했다.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에 이어 미국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서며, 사실상 대 이란 전쟁을 개시한 것이다. 미국의 이번 공격으로 중동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전 세계 평화와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6월 23일 기자회견문 중)
아디는 6월 23일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위배되는 침략 행위인 미국의 대이란 선제공격을 규탄하고, 이스라엘이 '자위권'이 아닌 '전쟁을 일으킬 권리'를 갖게되는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할 때입니다.
... 아라칸 군대는 부티다웅 마을에 거주하는 로힝야 난민 가구들에 즉각 퇴거를 명령했습니다. 부티다웅은 많은 로힝야가 폭력과 파괴를 피해 정착한 곳입니다. 시민권 박탈과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지역 주민들은 다시 한번 거처를 잃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명령으로 인해 주민들은 갈 곳도, 당국의 지원도 없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폭력, 종교 억압, 강제 이주 등 수많은 로힝야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RHRC는 로힝야의 기본권 및 안전 보장을 위해 국제사회의 시급한 관심과 개입을 요구합니다.
◯ 로힝야 하이라이트는 아디가 지원하는 로힝야 기록 활동가들의 결과물로 격주 화요일마다 아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로힝야 활동가들의 용기와 의지가 차별과 억압에 쓰러지지 않도록 앞으로의 기록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실향민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기록하기 위해 타웅지를 방문했습니다. 따웅지에서 CSO 단체 세 곳과 실향민 세 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내년 1월에 발간될 따웅지 인권기록을 위한 첫 발걸음이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서안지구봉쇄 #연료대란 #로켓파편
나블루스의 시민들은 지금 숨 막히는 포위망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전례없는 군사 봉쇄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블루스의 모든 진입로가 차단되었고, 시민들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집과 회사, 학교 등을 오갈 때 모든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사안조차 예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군은 구급차조차도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하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초등학교에 입학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데 걸리는 시간.
아디가 창립 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이뤄낸 아디의 성장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부족했던 점을 돌아보고 채워가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기꺼이 들을 준비가 된 아디에게, 언제든 소중한 의견을 건네주세요.
9년간 국제 정세는 격동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이란, 미얀마....
세계 각지에서 전쟁이 일어났고, 국제 기구의 실효성을 의심해야 했습니다.
브렉시트와 미국의 파리 기후협약 탈퇴, USAID 삭감이 있었습니다.
젠더와 인종 등 소수자 차별과 폭력에 대항하기 위한 물결로
세계가 이어지는 감각을 얻기도 했습니다만, 백래시의 위협도 날이 갈수록 거세집니다.
아디는 이러한 망망대해에서도 돛을 바르게 펴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공감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운동으로서 국제 개발협력과 인도주의를 실천'하겠다는
아디 설립의 비젼을 잊지 않고 가겠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은 코로나19 당시의 학습 손실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교육 재개가 이루어진다 해도, 로힝야 커뮤니티 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회복은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최대 20%의 아동이 추후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학습센터 폐쇄는 단지 교육의 위기만이 아니다. 센터에서 일하던 자원 교사들 역시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었다. 사단법인 아디의 현지 파트너 단체인 로힝야 인권센터(RHRC, Rohingya Human Rights Center)의 활동가는 이번 해고 사태가 로힝야와 방글라데시 지역 주민 간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후략)
'지난 6월 21일(현지 시각)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인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을 폭격했다.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에 이어 미국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서며, 사실상 대 이란 전쟁을 개시한 것이다. 미국의 이번 공격으로 중동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전 세계 평화와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6월 23일 기자회견문 중)
아디는 6월 23일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위배되는 침략 행위인 미국의 대이란 선제공격을 규탄하고, 이스라엘이 '자위권'이 아닌 '전쟁을 일으킬 권리'를 갖게되는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할 때입니다.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실향민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기록하기 위해 타웅지를 방문했습니다. 따웅지에서 CSO 단체 세 곳과 실향민 세 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내년 1월에 발간될 따웅지 인권기록을 위한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블루스의 시민들은 지금 숨 막히는 포위망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전례없는 군사 봉쇄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블루스의 모든 진입로가 차단되었고, 시민들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집과 회사, 학교 등을 오갈 때 모든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사안조차 예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군은 구급차조차도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하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샤르민: CBP 참여 전엔 일을 하고 있지 않았어요. 2024년에 샨티카나 CBP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죠. 그때 기초 교육도 받았어요. 6월에 샨티카나에서 재봉틀과 필요한 재료들을 지원받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샨티카나에서 재봉틀과 재봉 도구를 제공해 주셔서 초기 자금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죠. 재봉틀 보수 비용으로 400타카 정도만 소비하고, 재봉 사업을 계속 운영하기 위한 900타카 상당의 실과 바늘만 구매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6월 11일, 우키야의 캠프-15에 거주하던 로힝야 청년 하피즈 울라(Hafiz Ullah)가 RAB(Rapid Action Battalion, 방글라데시 경찰 부대) 대원을 사칭한 무장 범죄자들에게 납치되었습니다. 범인들은 150만 타카(한화 약 1700만원)의 몸값을 요구하며, 당국에 신고하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RAB, BGB(Border Guard Bangladesh), 경찰, 산림 당국이 협력한 작전 끝에 72시간 후, 랑기칼리(Rangikhali) 언덕에서 피해자를 구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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