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실을 제대로 기록하고 싶어요. 특히 여성 기자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성도 당연히 중요한 사회 구성원인데요. 점령과 억압의 피해자 중에는 여성도 많습니다. 이 사회에서 (문화적 특성상) 여성에게 접근해 여성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는 여성 기자가 더 유리해요.”
‘스피크 업(Speak Up 더 크게 말하다)’이 ‘침묵’의 적극적 반대말이듯, ‘스피크 업’ 예비 언론인들은 폭력의 공포에 압도되지 않고 목소리를 더 크게 내겠다는 이들이다. 더 나아가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기 존재와 고통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더 키우고 싶다는 꿈도 가지고 있다. 뉴스타파가 미약하나마 이들의 확성기가 되기로 결심했던 이유다.
다음은 피드백 세션을 진행해 주신 뉴스타파 이명주 기자님의 칼럼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