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카나(평화의 집)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돌아봄, 돌봄, 봄'
돌아봄 :
아디는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로 강제 이주하게 된 로힝야 난민 여성이 마주하게 된 현실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미얀마군의 학살로 로힝야 난민 여성이 겪는 심리적 아픔, 로힝야 여성이 공동체에서 겪는 사회문화적 제약, 사회적 고립 등의 현실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여성들 스스로 자신이 느끼는 고통과 생각, 감정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갈 자원과 내면의 평온, 풍요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었습니다.
돌봄 :
아디는 로힝야 여성 스스로 직면한 현실, 그리고 자신과 공동체를 돌아보고 또 돌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여성들은 어두운 에너지를 밝은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하여 호흡을 가다듬고, 몸을 쓰다듬어 연민으로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나와 우리를 보살피는 돌봄에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여성들이 슬픔, 공포, 분노, 근심을 떠나 보내고 평온함과 사랑, 감사로 연결해 회복하기를 바랐습니다.
봄 :
혹독한 겨울을 떠나보내고 다시 따뜻한 봄을 만들어야 합니다. 봄을 맞이하며 누릴 수 있는 보석 같은 자원들을 여성들이 삶에서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돌아봄의 순간, 스스로를 위로하고 돌보는 용기, 사랑과 감사로 연결되어 있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발견합니다. 돌봄의 용기로 이제 주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봄이 시작됩니다. 주변을 살피고 돌아보니, 내 옆 이웃들이 보이고, 지역 공동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보이고, 우리가 보이며, 나와 우리의 관계 또한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의 아픔, 우리의 아픔, 아픔이 있는 모두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울고 웃으며 같이 호흡하고, 같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만듭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을 피워냅니다.
샨티카나(평화의 집)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돌아봄, 돌봄, 봄'
돌아봄 :
아디는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로 강제 이주하게 된 로힝야 난민 여성이 마주하게 된 현실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미얀마군의 학살로 로힝야 난민 여성이 겪는 심리적 아픔, 로힝야 여성이 공동체에서 겪는 사회문화적 제약, 사회적 고립 등의 현실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여성들 스스로 자신이 느끼는 고통과 생각, 감정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갈 자원과 내면의 평온, 풍요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었습니다.
돌봄 :
아디는 로힝야 여성 스스로 직면한 현실, 그리고 자신과 공동체를 돌아보고 또 돌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여성들은 어두운 에너지를 밝은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하여 호흡을 가다듬고, 몸을 쓰다듬어 연민으로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나와 우리를 보살피는 돌봄에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여성들이 슬픔, 공포, 분노, 근심을 떠나 보내고 평온함과 사랑, 감사로 연결해 회복하기를 바랐습니다.
봄 :
혹독한 겨울을 떠나보내고 다시 따뜻한 봄을 만들어야 합니다. 봄을 맞이하며 누릴 수 있는 보석 같은 자원들을 여성들이 삶에서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돌아봄의 순간, 스스로를 위로하고 돌보는 용기, 사랑과 감사로 연결되어 있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발견합니다. 돌봄의 용기로 이제 주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봄이 시작됩니다. 주변을 살피고 돌아보니, 내 옆 이웃들이 보이고, 지역 공동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보이고, 우리가 보이며, 나와 우리의 관계 또한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의 아픔, 우리의 아픔, 아픔이 있는 모두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울고 웃으며 같이 호흡하고, 같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만듭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을 피워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