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 ‘전쟁과 아동 인권’ 강연-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아동 인권 실태를 중심으로

강연 현장 ©사단법인 아디 *아동들의 얼굴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블러 처리하였습니다.
4월 16일, 아디의 먼지 활동가는 부천에 있는 새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전쟁과 아동 인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센터의 초·중학교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축제 부스 운영을 위해 직접 선정해 준 것인데요. 아디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요청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쁘게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강연 현장 ©사단법인 아디
“전쟁에도 원칙이 있어요. 아무리 전쟁 중이라 할지라도, 아동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이요.”
아디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아무리 전쟁 중이라 할지라도, 아동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라는 먼지 활동가의 말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동권리협약의 네 가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소개하며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분쟁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아디가 팔레스타인 현장에서 마주한 아동들의 구체적인 삶과 사례들을 함께 읽어 내려가며 분쟁 지역의 일상을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전해야 할 병원과 학교조차 폭격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숨을 죽였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20,000명 이상의 또래 친구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비극적인 숫자 앞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전교생 수와 비교해 보며 얼마나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사라졌는지 가늠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강연 현장 ©사단법인 아디
“가자 지구 아동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있을까요?”라는 먼지 활동가의 질문에는 모두가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허락되지 않는 현실에 함께 아파했습니다.
이어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에서 아디를 통해 가자 지구의 청소년들에게 보낸 연대의 편지를 소개하고, 가자에서 온 답장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답장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목소리를 마주하며 모두의 마음이 국경을 넘어 팔레스타인과 한 층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자 지구의 친구들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응원의 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아동들의 의지가 교실 안에 가득 찼습니다. 영어로 쓰인 답장의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강연이 끝난 후에도 활동가들에게 다가와 편지를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아동들도 있었는데요. 가자 지구 친구들의 진심을 한 문장이라도 더 놓치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깊은 연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아동청소년들은 가자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전쟁이 멈추고 친구들이 다시 학교에 있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라는 한 아동의 물음에, 우리는 그 어떤 이유도 아이들의 소중한 일상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새날 지역아동센터 ©사단법인 아디
우리는 오늘의 강연을 통해 어느 전쟁이든, 전쟁의 이유가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강연은 반짝이는 에너지와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디는 한국과 아시아 분쟁 지역의 현장을 연결하는 단단한 연대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아디, ‘전쟁과 아동 인권’ 강연-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아동 인권 실태를 중심으로
강연 현장 ©사단법인 아디 *아동들의 얼굴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블러 처리하였습니다.
4월 16일, 아디의 먼지 활동가는 부천에 있는 새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전쟁과 아동 인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센터의 초·중학교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축제 부스 운영을 위해 직접 선정해 준 것인데요. 아디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요청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쁘게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강연 현장 ©사단법인 아디
“전쟁에도 원칙이 있어요. 아무리 전쟁 중이라 할지라도, 아동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이요.”
아디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아무리 전쟁 중이라 할지라도, 아동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라는 먼지 활동가의 말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동권리협약의 네 가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소개하며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분쟁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아디가 팔레스타인 현장에서 마주한 아동들의 구체적인 삶과 사례들을 함께 읽어 내려가며 분쟁 지역의 일상을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전해야 할 병원과 학교조차 폭격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숨을 죽였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20,000명 이상의 또래 친구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비극적인 숫자 앞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전교생 수와 비교해 보며 얼마나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사라졌는지 가늠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강연 현장 ©사단법인 아디
“가자 지구 아동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있을까요?”라는 먼지 활동가의 질문에는 모두가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허락되지 않는 현실에 함께 아파했습니다.
이어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에서 아디를 통해 가자 지구의 청소년들에게 보낸 연대의 편지를 소개하고, 가자에서 온 답장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답장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목소리를 마주하며 모두의 마음이 국경을 넘어 팔레스타인과 한 층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자 지구의 친구들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응원의 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아동들의 의지가 교실 안에 가득 찼습니다. 영어로 쓰인 답장의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강연이 끝난 후에도 활동가들에게 다가와 편지를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아동들도 있었는데요. 가자 지구 친구들의 진심을 한 문장이라도 더 놓치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깊은 연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아동청소년들은 가자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전쟁이 멈추고 친구들이 다시 학교에 있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라는 한 아동의 물음에, 우리는 그 어떤 이유도 아이들의 소중한 일상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새날 지역아동센터 ©사단법인 아디
우리는 오늘의 강연을 통해 어느 전쟁이든, 전쟁의 이유가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강연은 반짝이는 에너지와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디는 한국과 아시아 분쟁 지역의 현장을 연결하는 단단한 연대의 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