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제33회 비교사회문화연구소 콜로키움 <팔레스타인 제노사이드와 정착 식민주의의 진화> 참여
2024-02-22
조회수 312
[활동] 제33회 비교사회문화연구소 콜로키움 <팔레스타인 제노사이드와 정착 식민주의의 진화> 참여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G402호 | 전화번호 : 82-2-568-7723 | 이메일 주소 : adi@adians.net
고유번호 : 859-82-00276 | 대표자 : 박상훈
유엔 ECOSOC 특별협의지위 자격단체
기재부 고시 지정기부금단체 (기부금영수증 발부)
COPYRIGHTⓒ2016 ADI All rights reserved.
▲ 제33회 비교사회문화연구소 콜로키움에서 발표 중인 이동화 활동가 ⓒ사단법인 아디
아디는 지난 2월 20일 연세대학교 외솔관에서 개최 된 제33회 비교사회문화연구소 콜로키움 <팔레스타인 제노사이드와 정착 식민주의의 진화>에 참석하였습니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콜로키움에서 아디의 이동화 활동가는 "팔레스타인이 전해온 이야기와 한국에 전달된 이야기, 그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동화 활동가는 이번 발표를 통해 다회에 걸친 팔레스타인 현지에서의 경험, 국내 언론의 이스라엘에 편향된 보도 동향, 10월 7일 이후 팔레스타인 상황 등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수치와 현황은 이번 전쟁이 일방적인 집단 학살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전 세계 여론을 주도하는 주요 외신들은 여전히 이스라엘 정부의 발표를 주로 인용 보도하고, 한국 언론 역시 해외 언론의 소식을 전하는 수준이기에 사실 집단 학살적 전쟁 피해를 130일 이상 견디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소식과 목소리는 찾기 어렵다.”
콜로키움을 통해 팔레스타인 상황을 학계와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고, 많은 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70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이 더 이상 도망칠 공간이 없는 곳에서 폭격을 받고 있는 지금, 앞으로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원인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아디는 함께할 예정입니다.
▲ 제33회 비교사회문화연구소 콜로키움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