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싶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 책이 세상에 나온 이후, 연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따뜻한 순간들이 만들어졌지만 그 여정을 많은 분들과 충분히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변화의 이야기를 통해 그간의 소중한 시간들과 다가올 계획을 풀어보려 합니다.
지난 6월 제주의 산지천 갤러리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음소거된 물의 소리: 진동의 걸음’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책의 메시지가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토크와 전시가 어우러져 책이 가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난민 위기 국제학술회의에서 책과 관련된 물품 전시와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난민캠프의 현실을 조명하며 책의 메시지가 가진 의미를 확장시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학술회에서는 현지 직원들이 초청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 현지 직원 초청연수 (강원대)ⓒ 사단법인 아디
여름의 끝자락 7월 31일 서울의 갱스카페에서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양선화 편집자님과 전솔비님이 책이 만들어진 과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며 약 20명의 독자들과 진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책의 메시지는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던 10월 플라뇌즈에서는 전시 연계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전솔비님, 오로민경님, 별빛이 함께하며 책의 메시지에 대해 대화했는데요 참석자들은 회복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습니다.
11월 초에는 충남대학교에서 강제이주와 인간안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책이 가진 메시지가 강제이주의 현실과 연결되어 약 30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책 속 이야기가 사회적 문제와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14일 서울숲 헤이그라운드에서 특별한 북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이주, 피신, 탈출, 연대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강연과 더불어 특별공연인 훌라공연과 모두가 함께한 써클댄스까지 진행되며 연대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연대의 의미를 몸소 경험하며 따뜻한 미소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 써클댄스를 추며 연대하는 참가자들 ⓒ 사단법인 아디
11월 15일 부터 17일동안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언리미티드 에디션 도서전에 파시클 부스를 통해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잠깐 낭독회’에서 춤집의 일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책의 이야기를 나누며 책의 메시지가 더 널리 퍼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파주 평화를품은집 북토크 & 로힝야 난민 사진전 ⓒ 사단법인 아디
다가오는 11월 23일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에서 ‘평화를 품은 집: 평화 도서관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책의 메시지를 춤과 평화,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오로민경님, 이유경님, 별빛, 전솔비님이 함께하며 독자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 언리미티드 도서전에 참여한 파시클출판사 <춤추고싶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 ⓒ 사단법인 아디
<춤추고 싶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는 단순히 춤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다리와도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행사는 책의 메시지가 춤추듯 마음을 울리는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다가올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함께 연결되고, 연대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
<춤추고 싶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 책이 세상에 나온 이후, 연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따뜻한 순간들이 만들어졌지만 그 여정을 많은 분들과 충분히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변화의 이야기를 통해 그간의 소중한 시간들과 다가올 계획을 풀어보려 합니다.
지난 6월 제주의 산지천 갤러리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음소거된 물의 소리: 진동의 걸음’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책의 메시지가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토크와 전시가 어우러져 책이 가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난민 위기 국제학술회의에서 책과 관련된 물품 전시와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난민캠프의 현실을 조명하며 책의 메시지가 가진 의미를 확장시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학술회에서는 현지 직원들이 초청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 현지 직원 초청연수 (강원대)ⓒ 사단법인 아디
여름의 끝자락 7월 31일 서울의 갱스카페에서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양선화 편집자님과 전솔비님이 책이 만들어진 과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며 약 20명의 독자들과 진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책의 메시지는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던 10월 플라뇌즈에서는 전시 연계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전솔비님, 오로민경님, 별빛이 함께하며 책의 메시지에 대해 대화했는데요 참석자들은 회복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습니다.
11월 초에는 충남대학교에서 강제이주와 인간안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책이 가진 메시지가 강제이주의 현실과 연결되어 약 30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책 속 이야기가 사회적 문제와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14일 서울숲 헤이그라운드에서 특별한 북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이주, 피신, 탈출, 연대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강연과 더불어 특별공연인 훌라공연과 모두가 함께한 써클댄스까지 진행되며 연대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연대의 의미를 몸소 경험하며 따뜻한 미소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 써클댄스를 추며 연대하는 참가자들 ⓒ 사단법인 아디
11월 15일 부터 17일동안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언리미티드 에디션 도서전에 파시클 부스를 통해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잠깐 낭독회’에서 춤집의 일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책의 이야기를 나누며 책의 메시지가 더 널리 퍼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파주 평화를품은집 북토크 & 로힝야 난민 사진전 ⓒ 사단법인 아디
다가오는 11월 23일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에서 ‘평화를 품은 집: 평화 도서관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책의 메시지를 춤과 평화,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오로민경님, 이유경님, 별빛, 전솔비님이 함께하며 독자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 언리미티드 도서전에 참여한 파시클출판사 <춤추고싶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 ⓒ 사단법인 아디
<춤추고 싶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는 단순히 춤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다리와도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행사는 책의 메시지가 춤추듯 마음을 울리는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다가올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함께 연결되고, 연대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