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알쓸신잡 기록하다편 중간 스케치🎨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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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순간 순간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일기를 쓰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브이로그에 사진이나 영상, 글로 기록합니다. 기록을 더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사회적 맥락에서 특히 민주주의와 인권 영역에서도 기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요. 워낙 잘 아시겠지만요. 그래서인지 시민사회 및 개발협력 활동가, 연구자, 학생 등이 기록에 기반한 작업들을 다양한 영역에서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록 활동은 전문적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기록을 진행하는 게 어렵다고 해요. 지난 6년간 분쟁 피해생존자들과 기록활동을 해 온 아디가 ‘잘 듣고 잘 기록하는 법’을 같이 고민하고 배우는 기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알쓸신잡 기록하다편.

올해로 2번째로 진행 중인 알쓸신잡 기록하다편은 7월 6일 개강 하여 총 9강 19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벌써 다섯 강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 23분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강의를 수강 하기 위해 대전에서 오시는 분도 계시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아카이빙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선생님, 개발 협력 분야의 활동가, 사진과 영상 작업 하시는 선생님, 연구자 선생님 등 다양한 분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맛비를 뚫고 모든 강의를 참석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인권 기록 강의를 수강 중인 참여자, 인터뷰 실습 중인 참여자 

첫 두 번의 강의는 사단법인 아디의 김기남 변호사가 ‘인권 기록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해 주셨는데요. 해외 분쟁 지역의 기록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 기록의 기본 원칙부터, 인권 기록의 단계, 각 단계 별 특징까지 아주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디 기록 활동의 다양한 경험을 듣는 참여자들의 눈빛이 너무나 초롱초롱 했습니다. 또 참여자들은 서로 조를 이루어 시뮬레이션 인터뷰를 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터뷰 실습 후 인터뷰에 대한 개선점과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연정 감독님의 '영상 기록' 강의를 수강중인 참여자들

3~4강은 ‘영상 기록’을 주제로 이연정 감독은 ‘NGO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영상 기록하기’를, 김진열 감독은 ‘관계 맺기가 다큐 작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감독님들의 작품을 통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종류와 영상 제작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영상 기록에 대해 깊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4강인 김진열 감독님의 강의를 수강중인 참여자들

참여자분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셔서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강의에서 기록자의 태도, 열정, 노력이 느껴진다” 등 강의에 만족스럽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기록 활동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여름 휴가 기간을 보내고 8월 10일부터 네개의 강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세대 김영희 교수의 구술서사, 최민우 대표의 기록의 보안, 조진섭 사진가의 사진 실습 등 알찬 강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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