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들의 인권 옹호를 위한 국제 청원 캠페인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20,000명의 청원인 중 한 명이 되어 주세요!”

1959년 당시 티베트 난민에게 옹호적이었던 네팔 정부는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과의 외교 관계가 우호적으로 전환됨에 따라 티베트 난민에 대한 의도적 차별 정책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 사례로 난민 신분증 발급 제한 등이 있는데요. 그 결과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들은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 이동의 자유, 종교과 사상의 자유, 교육권, 노동권 등 기본적인 권리 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악화된 조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디가 협력하는 티베트민주주의인권센터(TCHRD)에서는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들의 인권 옹호를 위한 국제 청원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전세계 20,000명의 청원인을 모아 네팔 정부와 중국 정부 그리고 국제사회를 향한 외침을 담은 청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단 10초의 시간으로 전세계 20,000명의 청원인 중 한 명이 되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청원하러 가기 : (클릭)

📃 네팔 망명 티베트 난민 인권 실태 보고서 <림보에 갖힌 삶>(2023) 보러가기 (클릭)

📌 본 캠페인은 아디가 협력하는 티베트인권민주주의센터(TCHRD)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