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미얀마 군부에 의한 무차별적인 집단살해, 성폭행, 방화 등으로 수십만 명의 로힝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또한 100만 명에 육박하는 로힝야 난민들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인접국인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를 반인도적 범죄, 제노사이드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미얀마 군부는 여전히 그 책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은 로힝야 학살 5주기 추모행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2'를 개최합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미얀마 군부에 의해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스스로를 ‘로힝야’라고 부를 권리마저 부인된, 가장 박해받고 있는 이들과 연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로힝야 난민촌을 직접 방문한 활동가와 사진작가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로힝야 이주민의 이야기도 듣습니다. 또한 로힝야 아동들의 교육권을 위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한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려고 합니다.
로힝야와 연대하기 위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로힝야 추모행사가 열리는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참상과 시민 저항의 현장,
로힝야 난민캠프의 현장을 담은 사진전이 8월 8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로힝야 학살 5주기 추모행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2'
일시: 2022.8.25.(목) 저녁 7시
장소: 서울시 NPO지원센터 품다홀
주최: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
문의: 사단법인 아디 02-568-7723, 참여연대 723-0808
2017년 8월 25일, 미얀마 군부에 의한 무차별적인 집단살해, 성폭행, 방화 등으로 수십만 명의 로힝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또한 100만 명에 육박하는 로힝야 난민들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인접국인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를 반인도적 범죄, 제노사이드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미얀마 군부는 여전히 그 책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은 로힝야 학살 5주기 추모행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2'를 개최합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미얀마 군부에 의해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스스로를 ‘로힝야’라고 부를 권리마저 부인된, 가장 박해받고 있는 이들과 연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로힝야 난민촌을 직접 방문한 활동가와 사진작가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로힝야 이주민의 이야기도 듣습니다. 또한 로힝야 아동들의 교육권을 위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한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려고 합니다.
로힝야와 연대하기 위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로힝야 추모행사가 열리는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참상과 시민 저항의 현장,
로힝야 난민캠프의 현장을 담은 사진전이 8월 8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로힝야 학살 5주기 추모행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2'
일시: 2022.8.25.(목) 저녁 7시
장소: 서울시 NPO지원센터 품다홀
주최: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
문의: 사단법인 아디 02-568-7723, 참여연대 7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