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0일 수요일 저녁7시 <쿠데타 9개월 미얀마 인권상황을 말하다> 유엔 전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이었던 이양희 교수 특별 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0명이 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강연은 미얀마의 간략한 역사로 시작해서 미얀마 내 다양한 소수민족들에 대한 군부의 탄압, 특히 2017년 로힝야 대학살 그리고 현재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고 이에 대해서 군부로 흘러들어가는 자금을 끊고 무기공급을 중단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국내 포스코와 같은 기업들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 시켜 주셨습니다. 강연 시리즈는 11월 4일 오후7시 11월 17일 오전 10시에 두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외기업들이 미얀마군부의 자금줄을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계속되는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범죄에 기업들은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 지 국내외 전문가들로 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미얀마 쿠데타 이후로 국내 시민단체를 비롯해 시민 개개인들도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미얀마 활동가들로 부터 현지의 상황과 우리가 어떻게 계속해서 힘을 보탤 수 있을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미얀마 쿠데타와 기업의 책임:수리야 데바 (유엔 기업과 인권 워킹그룹 의장)이상수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1월 4일 (목) 오후7시️참여신청: bit.ly/KoreawithMyanmar2미얀마 민주주의 운동 10개월: 시민사회의 역할과 연대의 중요성킨 오마 (Progressive Voice 대표)띤자 슌레이 ( Action Committee for Democracy Development 코디네이터) ️11월17일 (수) 오전10시️참여신청: bit.ly/KoreawithMyanmar3
아디가 속해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106개 단체, 이하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3월 31일부터 시작한 1인 시위가 200일을 넘겼습니다.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 뿐만 아니라 쿠데타를 방관하고 군부와 협력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을 규탄하며 이들 주한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인 시위에 참여한 인원은 총 533명입니다. 목숨을 걸고 시민불복종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1인 시위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2021.10 아디가 전하는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소식>
지난 10월20일 수요일 저녁7시 <쿠데타 9개월 미얀마 인권상황을 말하다> 유엔 전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이었던 이양희 교수 특별 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0명이 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강연은 미얀마의 간략한 역사로 시작해서 미얀마 내 다양한 소수민족들에 대한 군부의 탄압, 특히 2017년 로힝야 대학살 그리고 현재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고 이에 대해서 군부로 흘러들어가는 자금을 끊고 무기공급을 중단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국내 포스코와 같은 기업들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 시켜 주셨습니다. 강연 시리즈는 11월 4일 오후7시 11월 17일 오전 10시에 두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외기업들이 미얀마군부의 자금줄을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계속되는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범죄에 기업들은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 지 국내외 전문가들로 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미얀마 쿠데타 이후로 국내 시민단체를 비롯해 시민 개개인들도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미얀마 활동가들로 부터 현지의 상황과 우리가 어떻게 계속해서 힘을 보탤 수 있을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미얀마 쿠데타와 기업의 책임:수리야 데바 (유엔 기업과 인권 워킹그룹 의장)이상수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1월 4일 (목) 오후7시️참여신청: bit.ly/KoreawithMyanmar2미얀마 민주주의 운동 10개월: 시민사회의 역할과 연대의 중요성킨 오마 (Progressive Voice 대표)띤자 슌레이 ( Action Committee for Democracy Development 코디네이터)
️11월17일 (수) 오전10시️참여신청: bit.ly/KoreawithMyanmar3
아디가 속해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106개 단체, 이하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3월 31일부터 시작한 1인 시위가 200일을 넘겼습니다.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 뿐만 아니라 쿠데타를 방관하고 군부와 협력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을 규탄하며 이들 주한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인 시위에 참여한 인원은 총 533명입니다. 목숨을 걸고 시민불복종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1인 시위는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