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사단법인 아디, ‘세계 난민의 날 주간행사’ 개최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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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디, ‘세계 난민의 날 주간행사’ 개최 “6월 18일, 코로나19와 로힝야 난민 심리지원 온라인 세미나 개최” “6월 20일, 조진섭 사진작가 로힝야 사진전 및 유엔난민기구와 공동간담회 개최”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로힝야를 포함한 국내외 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중인 사단법인 아디(대표 김병주, 이하 아디)가 ‘세계 난민의 날 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번째 행사인 <웨비나: 코로나19와 로힝야 난민 심리지원 방안모색>행사는 2018년부터 아디와 함께 방글라데시 로힝야난민캠프에서 심리지원을 이어온 신차선 박사(아동가족심리치료)와 주혜명 박사(상담학)가 패널로 참석하여 코로나 팬데믹사태이후 변화될 로힝야 난민현장의 심리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이다. 사단법인 아디, 사람들에게 평화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공동기획하는 이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현지 아디 활동가도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고 6월 18일(월) 오후 3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두번째 행사는 수년동안 전세계난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은 조진섭 사진작가의 <난민의 날 사진전: View, Review 존재하지 않는 시리즈> 사진전에 아디는 6월 20일(토) 오후 3시에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이후 조진섭 사진작가, 아디의 김기남 변호사, 유엔난민기구 신혜인 공보관과 함께 로힝야 난민캠프와 전세계 난민현황 소식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아디와 한미사진미술관의 공동기획 행사이고, 해당 장소는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에서 개최되며 사진전은 8월 9일까지 전시된다. 아디는 ‘세계 난민의 날 주간행사’를 통해서 UN이 ‘인종청소의 교과서’ 사례라고 일컫는 미얀마 군에 의한 로힝야민족의 대량학살 사건과 이후 최대 난민거주지가 된 방글라데시 로힝야난민캠프의 실상을 조명하고,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로힝야 난민들의 삶의 모습과 변화의 열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로힝야난민을 포함한 전세계 난민의 현황을 공유하며 국내 시민사회의 난민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두번째 행사인 사진전과 공동간담회는 사전 신청서 접수를 통한 인원수를 20명으로 제한하며 해당 행사의 참여신청은 아디 사무국에 문의(02-568-7723) 하거나 구글 신청서 (웨비나 행사: https://docs.google.com/…/1FAIpQLSetdxWxrXVIcYujfF…/viewform 또는 사진전 관람 행사: https://forms.gle/mPyfMRtMZQ6BJjqa9)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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