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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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진행된 로힝야&방글라데시 현지 활동가들의 한국 방문 일정이 무사히 완료되었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은 지난 7일, 무사히 자신의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함께하는 동안 서로로 말미암아 보고, 듣고, 나눈 모든 것들을 양분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로힝야' 인권을 위해 다시 또 나아갑니다.
큰 어려움 없이, 누구도 다치지 않고 준비된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활동가들의 한국 방문을 누구보다 환대해 주시고 기꺼이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이 공간을 빌어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감사의 인사🕊️
글로벌 난민위기 국제학술회의에 초청해주신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로힝야 난민인식개선 사업을 협력해주신 세계봉공재단에 감사드립니다.
10명의 방글라데시 직원들에게 안온한 휴식처를 마련해주신 전진상영성센터와 올레스테이에 감사드립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 맞춰 『춤추고 싶은데 집이 너무좁아서』를 출간해주신 파시클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전쟁과여성영화제, 4.3평화기념관, 산지천갤러리, 협동조합 강원피스투어, 밀알복지재단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초청 연수를 후원해주신 장동현, 이연정, 산미(전예지), 조이(방혜선), 김성현, 한톨, 박희수, 사람들에게평화를 심리사회지원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
방글라데시 직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귀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사람들에게평화를 심리사회지원교육원 신미화 선생님, 신차선 박사, 도영아 전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장, 한톨, 전솔비, 박성규 님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어 <리유니언 데이>에 참여해주신 조혜양, 신송학, 유광민, 도영아, 박수정, 황지원, 전소현, 박민서, 신지영, 전예원, 롤라(전예지), 파티마 이삭, 조나연, 박수경, 이유경, 김성현 님 감사드립니다.
방글라데시 직원들을 위해 멀리 제주까지 찾아주신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리사회지원교육원 신차선, 신미화, 윤영주, 장동현, 나은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협업 예술인 오로민경, 전솔비, 조세영 님 감사드립니다.
교통카드를 후원해주신 공연규, 홍문숙, 이정은, 토리(정혜진), 별빛(공선주) 님 감사드립니다.
007 작전으로 전체 일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성현 님 감사합니다.
4.3평화기념관과 산지천 갤러리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서 통역을 맡아주신 박성규 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열과 성으로 무사히, 건강히, 행복하게, 즐겁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단법인 아디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