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의 힐링센터 <샨티카나>에서는 곧 다가올 몬순준비가 한창입니다.
힐링센터는 로힝야난민 캠프 안에서 여성들이 자조모임을 하고 심리지지를 할 수 있는 캠프 내 몇 안되는 여성만을 위한 은신처입니다.
캠프가 위치한 곳은 한 때 거대한 숲이었지만 , 2017년 이후로 40개의 언덕이 싹둑 잘렸고 이후 난민캠프 유입과 함께 이 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사막화 되어가는 중입니다.
30만 남짓 하게 살던 조용한 마을에 한 달 만에 갑자기 130만 명이 살게 된 이 이야기는, 같은 지구상에서 살아간다고 믿기에도 어려운,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살아내야만 하는 생생한 현실입니다.
작년 이맘 때 캠프에서는 몬순에 사람들이 떠내려갔고, 여기에는 목숨을 잃은 아기와 아동들도 있었습니다.
매년 7월이면 찾아오는 몬순이 이제 곧 시작입니다.
세계 환경의 날, <샨티카나> 힐링센터에서 여성들이 몬순 중에도 온전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디는 여러분의 동행과 후원을 요청합니다.
현장에서 생존과 삶을 일구어내는 아디와 뜻을 펼치고 싶다면, 👍후원회원 가입; https://goo.gl/forms/Q3ot6ZBu51n8u0Fd2 👍일시 후원; 신한은행, 100-031-396381, 아디 😊슈크리아~!😊 (감사합니다, 로힝야어)
아디의 힐링센터 <샨티카나>에서는 곧 다가올 몬순준비가 한창입니다.
힐링센터는 로힝야난민 캠프 안에서 여성들이 자조모임을 하고 심리지지를 할 수 있는 캠프 내 몇 안되는 여성만을 위한 은신처입니다.
캠프가 위치한 곳은 한 때 거대한 숲이었지만 , 2017년 이후로 40개의 언덕이 싹둑 잘렸고 이후 난민캠프 유입과 함께 이 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사막화 되어가는 중입니다.
30만 남짓 하게 살던 조용한 마을에 한 달 만에 갑자기 130만 명이 살게 된 이 이야기는, 같은 지구상에서 살아간다고 믿기에도 어려운,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살아내야만 하는 생생한 현실입니다.
작년 이맘 때 캠프에서는 몬순에 사람들이 떠내려갔고, 여기에는 목숨을 잃은 아기와 아동들도 있었습니다.
매년 7월이면 찾아오는 몬순이 이제 곧 시작입니다.
세계 환경의 날, <샨티카나> 힐링센터에서 여성들이 몬순 중에도 온전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디는 여러분의 동행과 후원을 요청합니다.
현장에서 생존과 삶을 일구어내는 아디와 뜻을 펼치고 싶다면, 👍후원회원 가입; https://goo.gl/forms/Q3ot6ZBu51n8u0Fd2 👍일시 후원; 신한은행, 100-031-396381, 아디 😊슈크리아~!😊 (감사합니다, 로힝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