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초대] 예술워크숍 - 난민과 나, 보이지 않는 실찾기
지난 해 6월, 500여명의 예멘인들이 제주에 입국했습니다. 당시 SNS에는 무슬림을 혐오하는 목소리가 봇물터지듯 쏟아졌습니다. 위험함 난민들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난민 혐오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끊임없이 우리와 타자를 구분하며 배제하는 한국 사회. 우리는 왜 끊임 없이 보이지 않는 경계를 지으며 살아갈까요. 우리 안에는 얼마나 많은 선들이 존재할까요.
이번 워크숍은 예술을 통해 내 안에 스며있는 경계를 감각하며, 그 낯설음에서 난민을 만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의 삶과 난민 사이에 있는 연결고리를 들여다보며 난민을 알아가는 것 뿐 아니라 나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경계의 안팎을 넘나드는 예술워크숍 <난민과 나, 보이지 않는 실 찾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정 5.11 / 5.18 (토) 10:00~15:00
장 소 국제아동인권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0길 17 인왕빌딩 102호)
참가비 무료
정 원 16명
문 의 02-568-7723 (아디)
※신청자가 많은 경우 전일 참석자 우선 접수합니다.
※점심시간에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참가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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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 500여명의 예멘인들이 제주에 입국했습니다. 당시 SNS에는 무슬림을 혐오하는 목소리가 봇물터지듯 쏟아졌습니다. 위험함 난민들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난민 혐오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끊임없이 우리와 타자를 구분하며 배제하는 한국 사회. 우리는 왜 끊임 없이 보이지 않는 경계를 지으며 살아갈까요. 우리 안에는 얼마나 많은 선들이 존재할까요.
이번 워크숍은 예술을 통해 내 안에 스며있는 경계를 감각하며, 그 낯설음에서 난민을 만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의 삶과 난민 사이에 있는 연결고리를 들여다보며 난민을 알아가는 것 뿐 아니라 나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경계의 안팎을 넘나드는 예술워크숍 <난민과 나, 보이지 않는 실 찾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정 5.11 / 5.18 (토) 10:00~15:00
장 소 국제아동인권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0길 17 인왕빌딩 102호)
참가비 무료
정 원 16명
문 의 02-568-7723 (아디)
※신청자가 많은 경우 전일 참석자 우선 접수합니다.
※점심시간에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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