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투팔롱 난민촌의 로힝야족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향신문은 로힝야족 난민촌의 현실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아디'를 통해 쿠투팔롱 난민촌 주민들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난민들은 "방글라데시에서도 이동의 자유, 교육받을 권리 등 인권이 보장되지 않기는 마찬가지"라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그들은 난민촌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2019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난민촌 외부와 내부 곳곳에 철조망을 쳤다. 바하마드는 24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우리는 쿠투팔롱 난민촌이라는 거대한 새장에 갇힌 새 같다고 말했다.
기사 보기 https://www.khan.co.kr/.../asia.../article/202108241521001
쿠투팔롱 난민촌의 로힝야족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향신문은 로힝야족 난민촌의 현실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아디'를 통해 쿠투팔롱 난민촌 주민들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난민들은 "방글라데시에서도 이동의 자유, 교육받을 권리 등 인권이 보장되지 않기는 마찬가지"라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그들은 난민촌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2019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난민촌 외부와 내부 곳곳에 철조망을 쳤다. 바하마드는 24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우리는 쿠투팔롱 난민촌이라는 거대한 새장에 갇힌 새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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