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제개발x젠더통합 역량강화 활동을 하고있는 프로젝트팀 <Okay to be mad> 입니다!

2030 여성의 우울증은 단순히 호르몬 문제일까요?

저희의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중요한 것은 2030 여성의 우울에는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저희 팀은 가난, 불안한 노동 시장, 실업 등으로 인해 우울한 동남아시아 2030 여성들에게 

"미쳐도 괜찮다"라고 말하고자 하는 연대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연대 캠페인명 : Okay to be mad

○ 캠페인 일시 : 2023년 8월 8일(화) 오전11-오후2시, 오후 4시-7시 

○ 캠페인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층 및 서울숲점 빌딩 앞(횡단보도 앞)

○ 캠페인 내용 : 2030 여성의 우울증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1) 우울증, 헤나로 힐링해요

    2) 우울증, 미션으로 알아봐요

    3) 우울증, 퀴즈로 친해져요

    4) 우울증, 스티커로 깨우쳐요

※ 본 활동은 KOICA와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 제6회 로힝야 나우 토크쇼는 Okay to be mad 연대 캠페인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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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to be mad' 소개👍🏽 

사단법인 아디는 2018년부터 로힝야난민여성들과 함께 심리사회회복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며, 로힝야 난민캠프에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로힝야 난민 여성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한 트라우마는 지금까지도 개인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 책임은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사단법인 아디는 개인 여성의 삶에서의 트라우마의 흔적들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공동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Okay to be mad는 이러한 로힝야 난민 여성들의 마음과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연결해 보고자 하는 시도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Okay to be mad를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