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남동부의 콕스 바자르 캠프 내 로힝야족 사진작가들이 로힝야족의 곤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잡지 “Rohignyatographer”의 창립자인 사핫 지아 히어로(Sahat Zia Hero)는 2017년 캠프에 도착한 이후부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리 공동체의 도전, 희망, 슬픔, 고통을 이야기함으로써 사람들이 우리의 렌즈를 통해 우리를 보고 로힝야 난민의 현실을 보길 원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히어로는 사진 워크샵을 조직하고, 일 년에 두 번 잡지를 출판하는 것을 이끌고 있다. 잡지에서는 최근 난민 캠프 내 식량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인한 음식 부족 문제 등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로힝야족의 상황에 주목하길 희망하고 있다. Click!
🔊인도 대법원, 자국 내 로힝야 난민 석방 위한 청원 발표
지난 10월 10일 인도 대법원은 전국에 불법으로 임의 구금된 것으로 추정되는 로힝야 난민을 석방하기 위한 청원서가 접수되었음을 공지했다. 독립 저널리스트인 프리얄리 설(Priyali Sur)이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청원인은 로힝야 난민이 인도에서 ‘불법 이민자’로 분류되고 자의적 체포와 불법 구금, 캠프 외부로의 이동 및 교육, 기본 의료 및 법률 서비스, 고용 기회 등을 제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도의 로힝야족은 반무슬림 및 반난민 혐오에 직면해 끊임없이 추방에 대한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원서에서는 로힝야 난민의 지속적인 구금이 인도 헌법 제21조와 제14조에 따라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이며, 인도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장되어야 하고, 불법 이민자 또는 로힝야족을 임의로 구금하는 것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Click!
🗒️엘리엇 프라세-프리만, 2022, (블록)체인 외에는 잃을 게 없다는 것: 로힝야족의 삶에서의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한 상상, 변화*
말레이시아의 무국적 로힝야족으로 구성된 한 비영리 사회적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로힝야족의 생체 정보, 지역 사회 참여 등의 개인적 측면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로힝야족이 유사 법적 주체로서 은행 계좌나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경제적 통합’을 목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무국적자인 로힝야족이 UNHCR이 발급한 난민 카드 등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환영받고 있기도 하다. 동시에 이 블록체인 기술이 로힝야족을 구속하는 새로운 사슬(chain)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Click!
*논문 원문에 대한 접근 제한으로 해당 논문을 기반으로 진행한 웨비나 링크로 연결됩니다.
10월 9일 아침 우키야(Ukhiya) 로힝야 난민 캠프 내에서 중앙 아라칸 로힝야 구세군(central Arakan Rohingya Salvation Army: ARSA) 사령관을 포함한 두 명의 로힝야 남성이 ARSA와 반ARSA 그룹간의 총격전에서 사망했다. 우키야 경찰서 담당은 이 충돌이 캠프 내 지배 권력에 대한 분쟁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사건 이후 캠프 내 보안이 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당일 우치프랑(Unchiprang) 캠프 내에서도 세 명의 로힝야족으로부터 총기와 총알을 회수했고 이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Click!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로 로힝야족이 이주한 지 6년이 지난 지금, 난민 캠프 내 의료 지원 수요는 여전히 시급하다. 세계적으로 여러 대규모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하면서, 백만 여명의 로힝야족 난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자금이 매년 압박을 받고 있다. 반면, 캠프 내의 비위생적인 생활 조건은 로힝야족 난민들의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촉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의 경우, 뎅기열 환자는 2021년에 비해 10배 증가했으며, 2023년 초에는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였다. 캠프에 사는 사람들의 40%가 옴으로 고통받고 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또는 C형 간염과 같은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로힝야족의 만성 질환에 대한 장기적 치료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Click!
🔊콕스 바자르 난민 캠프 내 현실을 알리는 로힝야족 사진가들
방글라데시 남동부의 콕스 바자르 캠프 내 로힝야족 사진작가들이 로힝야족의 곤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잡지 “Rohignyatographer”의 창립자인 사핫 지아 히어로(Sahat Zia Hero)는 2017년 캠프에 도착한 이후부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리 공동체의 도전, 희망, 슬픔, 고통을 이야기함으로써 사람들이 우리의 렌즈를 통해 우리를 보고 로힝야 난민의 현실을 보길 원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히어로는 사진 워크샵을 조직하고, 일 년에 두 번 잡지를 출판하는 것을 이끌고 있다. 잡지에서는 최근 난민 캠프 내 식량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인한 음식 부족 문제 등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로힝야족의 상황에 주목하길 희망하고 있다. Click!
🔊인도 대법원, 자국 내 로힝야 난민 석방 위한 청원 발표
지난 10월 10일 인도 대법원은 전국에 불법으로 임의 구금된 것으로 추정되는 로힝야 난민을 석방하기 위한 청원서가 접수되었음을 공지했다. 독립 저널리스트인 프리얄리 설(Priyali Sur)이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청원인은 로힝야 난민이 인도에서 ‘불법 이민자’로 분류되고 자의적 체포와 불법 구금, 캠프 외부로의 이동 및 교육, 기본 의료 및 법률 서비스, 고용 기회 등을 제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도의 로힝야족은 반무슬림 및 반난민 혐오에 직면해 끊임없이 추방에 대한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원서에서는 로힝야 난민의 지속적인 구금이 인도 헌법 제21조와 제14조에 따라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이며, 인도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장되어야 하고, 불법 이민자 또는 로힝야족을 임의로 구금하는 것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Click!
🗒️엘리엇 프라세-프리만, 2022, (블록)체인 외에는 잃을 게 없다는 것: 로힝야족의 삶에서의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한 상상, 변화*
말레이시아의 무국적 로힝야족으로 구성된 한 비영리 사회적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로힝야족의 생체 정보, 지역 사회 참여 등의 개인적 측면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로힝야족이 유사 법적 주체로서 은행 계좌나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경제적 통합’을 목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무국적자인 로힝야족이 UNHCR이 발급한 난민 카드 등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환영받고 있기도 하다. 동시에 이 블록체인 기술이 로힝야족을 구속하는 새로운 사슬(chain)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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