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유엔, 중국 정부에 티베트에 대한 강압적인 동화정책 우려 표명 서신 전달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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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중국정부에 서신을 보내 “지난 10년간 시진핑 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 때문에 티베트의 문화와 언어, 종교가 말살될 위험에 처했다”면서 “이는 티베트인들에게 보장되는 종교의 자유, 교육권, 문화권과 대치된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서신은 아디와 티베트인권민주주의센터(TCHRD)가 지난 해 5월, 티베트 언어와 교육권에 관한 특별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에 진정을 제기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부입니다. 


 

▲중국 정부에 대한 UN 공동서신


이번 서신은 소수민족 문제, 문화권, 교육권, 종교의 자유에 관한 유엔 특별보고관 4인이 공동으로 보낸 것으로, 문제 개선을 위해 △ 티베트 소수민족 언어 사용 보장을 위한 이중언어 정책 이행  △티베트 학교 폐쇄와 같은 모든 제한조치 철회, △ 소수민족의 언어, 문화, 종교 자유 권리 보장과 향유를 위해 필요한 조치 강구 등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에 강압적인 동화정책을 자제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2022년에 발간한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소수민족 대상으로 동화정책과 중화정책을 추진하면서 유아 교육 과정부터 중국어 교육 시행을 강요하고, 민간 주도의 티베트 언어와 문화 교육 제공마저도 금지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수민족 언어, 문화, 종교 말살을 목적으로 수많은 티베트 지식인들, 교육자들, 문화 지도자들을 체계적으로 박해하고, 체포, 구금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작은 행동이라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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