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다

티베트 인권 침혜 사례를 

조사하고 인권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1950년 시작된 중국의 점령, 그로부터 70년 간 티베티인들의 기본권 박탈과 핍박은 지속되어 왔습니다.  


아디는 2021년부터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현지 인권 단체 티베트인권민주주의센터(TCHRD)와 협력하여 티베트 독립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 TCHRD는 1996년에 설립된 단체로 20년간 양심수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매년 기록 조사를 통해 주제별 인권 기록 보고서와 연간 보고서를 발간해 왔습니다. 나아가 유엔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티베트 인권 실태를 알려 온 티베트 유일의 인권단체입니다.



티베트 인권기록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2024년 3월, 아디는 현지 단체의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광주평화인권재단>의 지원으로 운영하던 티베트 기록사업을 종료합니다. 

2021년부터 아디는 현지 인권단체 티베트인권민주주의센터(TCHRD)와 함께 티베트인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여 두 권의 보고서로 담았습니다.

비록 사업은 종료하지만, 티베트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아디의 자리에서 필요한 연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티베트 상황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티베트 교육과 언어에 관한 실태 보고서(2022)

네팔 내 티베트 난민 인권실태 보고서

(2023)



  

티베트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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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사람들이 겪는 대표적인 인권 문제는 고문 등 신체의 자유, 종교와 표현의 자유 등 자유권 영역의 침해 문제를 비롯해 전통 문화, 언어, 교육과 같은 사회권 영역의 침해 문제도 있으며, 무분별한 자원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문제도 이에 속합니다. 이에 더해, 점차 심해지는 중국 당국의 감시와 검열로 외부와의 소통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어 인권 침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접근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2021년부터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인권단체 티베트인권민주주의센터(TCHRD)와

협력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아디는 수준 높은 인권 기록, 임팩트 중심의 효과적인 옹호 캠페인을 할 수 있도록 센터 활동가들과 인권 기록의 이론과 실제, 디지털 보안, 캠페인의 기초, 보고서 작성, 모금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티베트 교육과 언어에 관한 실태 보고서>를, 2023년에는 <네팔 내 티베트 난민 인권 실태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 TCHRD는 1996년에 설립된 단체로 20년간 양심수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매년 기록 조사를 통해 주제별 인권 기록 보고서와 연간 보고서를 발간해 왔습니다. 나아가 유엔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티베트 인권 실태를 알려 온 티베트 유일의 인권단체입니다. 




온라인 워크숍은 우리 활동가들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권기록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기법을 배우고, 

앞으로 발간할 인권보고서의 질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직 차원에서도 앞으로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  온라인 워크숍 참여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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