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의 첫 현장, 미얀마 메이크틸라에서는 2017년부터 도서관 조사사업이 시작되어, 2019년 평화 도서관이 건립되고, 본격적으로 북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 사서 교육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미얀마 평화도서관 연구팀"이 본격적인 2020년 활동을 시작했어요.

아디는 HS Lee 이현숙, 송유림 연구팀과 함께 피스북스 를 방문해 김소희 대표님으로부터 피스북스와 아디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평화교육에 대해 장장 3시간동안이나 안내를 받았어요. (김소희 대표님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가 흥미로워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평화교육을, 미얀마 평화도서관에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기대와 셀레임이 가득찬 시간이었어요.

마치 평화도서관 연구팀의 앞으로의 평화교육 공부를 응원하듯 내리는 하얀눈비를 헤치고 떡볶이와 김밥을 먹으며 우애와 결의를 다져보았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