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삼총사, 띠하, 꼬눼이, 수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디는, 3년째 "미얀마 메이크틸라 평화도서관" 활동을
미얀마 메이크틸라에서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7월 21일 도서관이 정식 개관된 이후,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짜짜자자짠!!!
한국에서 교육전문가이 현장으로 방문해서 조금 더 내실 있는 시작을 이어가려고 하는데요, 앞으로 메로야 도서관을 기대해주세요^^
"기록되지 않으면 일하지 않은 것이다
평화도서관 운영 rules®ulation 확립논의,
그리고 기록의 출발.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길 바라는 맘으로
우리의 첫만남에 준비한 수첩과 펜,
그리고 삐뚤빼뚤 미얀마글씨.
도서관삼총사, 띠하, 꼬눼이, 수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남희정 드림.
지금 메이크틸라에는, 아디의 메로야 평화도서관 연구팀 외부 전문가 "남희정" 선생님이 파견되었답니다.
지난 20여년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셨고, 해외 현장에서 도서관과 프로젝트 경험도 가지신 귀하신 분이시죠^^
일주일동안 도서관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 평화와 교육, 그리고 도서관에 관한 협의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도서관 삼총사인 스태프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준비해가셔서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미얀마 글씨를 익혀서 직접 쓴 편지와, 정성으로 준비한 수첩과 펜으로 스태프들은 벌써 교육이란 마음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