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지금
지난 13일, 태풍 ‘야기’가 미얀마에 상륙했습니다. 이 태풍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9월 22일 기준 384명이며, 실종자는 89명에 달합니다. ‘야기’는 많은 비를 동반했고, 그로 인해 수십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는 산호 지역뿐만 아니라 미얀마 중부와 샨 힐스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하며 확산되고 있으며, 파악된 피해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에서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군부는 이번 재난에 대해 실효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아, 국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기미 없이 오히려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잃었으며, 몇몇 NGO와 세계 시민, 그리고 미얀마 시민들이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홍수로 집이 잠긴 미얀마 시민이 타이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
관내 강사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재 도서관에서는 ACYL 수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관리, 예산 관리, 프로그램 관리 등 다양한 규칙과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내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됩니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이미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프로젝트 관리와 모니터링,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예산 지출과 물류에 대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교육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 PADM, 평화 캠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교육, 즉 학생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칠 것인지와 학생들 간의 갈등을 존중하며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입니다.
이처럼 도서관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 도서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듣고 있는 강사들 ⓒ사단법인 아디
미얀마는 지금
지난 13일, 태풍 ‘야기’가 미얀마에 상륙했습니다. 이 태풍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9월 22일 기준 384명이며, 실종자는 89명에 달합니다. ‘야기’는 많은 비를 동반했고, 그로 인해 수십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는 산호 지역뿐만 아니라 미얀마 중부와 샨 힐스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하며 확산되고 있으며, 파악된 피해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에서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군부는 이번 재난에 대해 실효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아, 국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기미 없이 오히려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잃었으며, 몇몇 NGO와 세계 시민, 그리고 미얀마 시민들이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홍수로 집이 잠긴 미얀마 시민이 타이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
관내 강사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재 도서관에서는 ACYL 수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관리, 예산 관리, 프로그램 관리 등 다양한 규칙과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내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됩니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이미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프로젝트 관리와 모니터링,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예산 지출과 물류에 대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교육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 PADM, 평화 캠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교육, 즉 학생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칠 것인지와 학생들 간의 갈등을 존중하며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입니다.
이처럼 도서관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 도서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듣고 있는 강사들 ⓒ사단법인 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