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ak-Up 프로젝트는 여성 언론인 양성 및 독립 미디어 실험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 본 프로젝트는 (재)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사단법인 아디와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
Speak-Up 프로젝트를 준비하다.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Speak-Up 프로젝트를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있습니다. 몇 달간 언론 교육 강사, 멘토, 운영위원회, ADI와의 미팅, 정기적인 팀 미팅을 가졌습니다.
센터는 Speak-Up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료한 후, 본격적인 시작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Speak-Up 프로젝트 참여에 동의한 강사들과 멘토들을 만났고, 그들은 모두 프로젝트가 지금의 시기에 적절한 프로젝트이며 중요한 활동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센터는 법률 컨설턴트와 합의하여 멘토, 강사들과의 고용 계약 준비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Speak-Up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고, 총 45명이 지원했습니다. 선발은 참가자들의 전문 분야, 관심사, 지원 이유, 경험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의 교육 참여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원자들과 전화 및 대면 인터뷰, 전자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선발 과정은 프로젝트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현재 팔레스타인의 상황으로 인해 어렵게 진행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 수, Speak-Up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중요성, 팔레스타인의 현재 상황, 신청자의 욕구 등을 고려하여 예정된 선발 인원보다 5명을 초과한 25명이 최종 명단에 올랐습니다. 4월 27일 토요일, 첫 수업을 앞두고 센터는 교육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 여성지원센터 교육생들을 위한 교육자료 ⓒ사단법인 아디
수감자의날(4월 17일)을 맞이하여 행사에 참여하다.
여성지원센터는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과 협력했습니다.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상황에 대한 항의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서안지구 나블루스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점령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여성 수감자들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자유와 땅에 대한 권리를 확인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수감자의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지원센터와 시민단체 활동가들 ⓒ사단법인 아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총파업으로 저항하다. (관련기사)
2024년 4월 21일 여성지원센터의 모든 활동이 총파업으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서안지구 북부 툴캄(Tulkarem)시에 있는 누르샴스(Nour Shams) 난민촌을 잔혹하게 공격하여 가옥을 파괴하고 약 14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에 대한 대응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 이후, 이스라엘 정부에 의한 서안지구 내 유대인 거주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기존 거주민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에 대한 저항으로 서안지구에서는 총파업 등을 벌이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파괴된 서안지구 툴캄시 누르샴스 난민촌 ⓒ사단법인 아디
▲ 파괴된 서안지구 툴캄시 누르샴스 난민촌 ⓒ사단법인 아디
○ Speak-Up 프로젝트는 여성 언론인 양성 및 독립 미디어 실험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 본 프로젝트는 (재)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사단법인 아디와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
Speak-Up 프로젝트를 준비하다.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Speak-Up 프로젝트를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있습니다. 몇 달간 언론 교육 강사, 멘토, 운영위원회, ADI와의 미팅, 정기적인 팀 미팅을 가졌습니다.
센터는 Speak-Up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료한 후, 본격적인 시작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Speak-Up 프로젝트 참여에 동의한 강사들과 멘토들을 만났고, 그들은 모두 프로젝트가 지금의 시기에 적절한 프로젝트이며 중요한 활동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센터는 법률 컨설턴트와 합의하여 멘토, 강사들과의 고용 계약 준비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Speak-Up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고, 총 45명이 지원했습니다. 선발은 참가자들의 전문 분야, 관심사, 지원 이유, 경험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의 교육 참여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원자들과 전화 및 대면 인터뷰, 전자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선발 과정은 프로젝트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현재 팔레스타인의 상황으로 인해 어렵게 진행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 수, Speak-Up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중요성, 팔레스타인의 현재 상황, 신청자의 욕구 등을 고려하여 예정된 선발 인원보다 5명을 초과한 25명이 최종 명단에 올랐습니다. 4월 27일 토요일, 첫 수업을 앞두고 센터는 교육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 여성지원센터 교육생들을 위한 교육자료 ⓒ사단법인 아디
수감자의날(4월 17일)을 맞이하여 행사에 참여하다.
여성지원센터는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과 협력했습니다.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상황에 대한 항의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서안지구 나블루스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점령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여성 수감자들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자유와 땅에 대한 권리를 확인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수감자의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지원센터와 시민단체 활동가들 ⓒ사단법인 아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총파업으로 저항하다. (관련기사)
2024년 4월 21일 여성지원센터의 모든 활동이 총파업으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서안지구 북부 툴캄(Tulkarem)시에 있는 누르샴스(Nour Shams) 난민촌을 잔혹하게 공격하여 가옥을 파괴하고 약 14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에 대한 대응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 이후, 이스라엘 정부에 의한 서안지구 내 유대인 거주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기존 거주민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에 대한 저항으로 서안지구에서는 총파업 등을 벌이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파괴된 서안지구 툴캄시 누르샴스 난민촌 ⓒ사단법인 아디
▲ 파괴된 서안지구 툴캄시 누르샴스 난민촌 ⓒ사단법인 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