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전쟁과 점령, 일상에 맞서기 위한 트라우마힐링센터의 활동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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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점령, 일상에 맞서기 위한 트라우마힐링센터의 활동들


1. ‘정의기억연대’의 나비기금을 통해 운영하는 팔레스타인 트라우마힐링센터(이하 센터)는 현재 진행형인 전쟁과 이스라엘의 점령 폭력에 관련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일, 팔레스타인 문화 계몽 포럼과 센터는 석방된 여성 죄수들을 위한 헌신과 연대의 표시로 ‘점령 감옥에 있는 여성 수감자들의 현실’이라는 이름의 환대와 대화 모임을 조직했습니다. 

총 40명이 참여하였으며, 나블루스 출신인 6명의 여성 수감자들은 전반적인 포로 생활의 현실과 특히 10월 7일 이후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회고했습니다. 교도소 관리국 산하 탄압 부대가 행한 폭력과 공격의 정도를 강조하고, 많은 이들의 희생을 통해 이룩한 수감자 운동의 모든 성과가 철회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관행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적 통합을 통해 억압에 맞서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점령 감옥에 있는 여성 죄수들의 현실> 포럼 현장 사진 ⓒ사단법인 아디


2. 12월 10일, 나블루스의 국가 기관들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와 협력하여 전쟁 상황에서의 국제기구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침묵에 대해 이야기하고, 민간인 학살에 대한 국제 인권기구의 부정적 역할을 규탄하는 슬로건을 조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가자지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침묵을 규탄하는 트라우마힐링센터 ⓒ사단법인 아디



3. 전쟁과 점령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여성들의 일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월 4일 팔레스타인 문화 계몽 포럼과 센터는 '텃밭은 사회적 연대로 가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파트너십 포럼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집 앞 농업 공간을 소유한 여성들에게 묘목과 씨앗을 나눠주는 '텃밭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은 농촌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집 앞 농업 공간을 소유한 여성들에게 텃밭의 개념을 알리고, 사회적 연대로의 농업 공간 공유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 및 협동조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식개선 모임을 통해 모종과 씨앗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또한 협동조합 네트워크의 코디네이터인 하키마(Hakima Mutlaq)는 농업의 중요성, 농업 해충 퇴치 방법, 발전과 지속을 위한 메커니즘에 대해 강연하며, 농업의 모델을 제공하고 여러 지역에서 성공적인 협동조합을 구축한 여성주의적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 묘목과 씨앗을 나눠주는 '텃밭 캠페인' 모습 ⓒ사단법인 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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