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타 캠프 대표단과의 만남
2025년 9월 6일 여성지원센터 행정팀은 야파 문화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분쟁으로 인한 난민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발라타 캠프의 대표단이 찾아 왔기 때문이었는데요. 야파 문화 센터와 여성지원센터의 행정팀, 발라타 캠프 대표단은 함께 피해 생존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 심리 지원, 문화 활동, 공연 예술, 미디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양측은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협력 관계 강화와 여성 및 청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하며, 야파 문화센터의 문화·보건·교육 분야 노력과 여성지원센터의 여성 법적·심리적·경제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Speak-up” 프로젝트 포함)을 조명하고 향후 공동 활동 및 프로그램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야파 문화센터 미팅 현장 ⓒWSC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사회적 개입 훈련 시작
여성지원센터는 비산 센터와 협력하여 2025년 9월 23일 나세르 마타르 씨의 지도 아래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사회적 개입을 위한 강사 양성 훈련” 교육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심리사회적 지원의 핵심 개념과 적용 방법, 전문 심리치료와의 차이점을 소개한 후, 서비스 제공자에게 필수적인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그룹 활동을 진행하여 참가자들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도모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사회적 개입을 위한 강사 양성 훈련" 현장 ⓒWSC
“Speak-up” 프로젝트 2025년 2학기 합평회 개최
2025년 9월 13일. “Speak-up” 미디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지원센터와 팔레스타인 계몽문화포럼이 협력하여 참여자들이 작성한 2학기 기사(물, 재생 에너지, 팔레스타인 드라마 속 여성성 재현, 소규모 사업, 아동 권리, 연극 예술, 문화 유산 등)를 검토하고 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멘토들은 1학기 결과물 대비 성장된 부분,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논의했으며, 기사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팔레스타인에 젊은 여성 기자들을 양성하여 팔레스타인 현안을 세계에 전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Speak-up” 2025년 2학기 기사 합평회 ⓒWSC
Shirin Zaidan(쉬린 자이단, 여성지원센터 행정 코디네이터), 라디오 ‘Tariq Al-Mahabba(타리크 알마하바)'에서 '스피크 업’ 프로젝트 소개
2025년 9월 28일. 여성지원센터 행정 코디네이터이자 “Speak-up”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쉬린이 라디오 타리크 알마하바에 출연해 프로젝트의 목표와 활동을 소개하는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했다. “Speak-up” 프로젝트는 젊은 여성 기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및 보도 기술을 교육하여 아동 권리, 재생 에너지, 문화·예술 분야 여성의 역할, 소규모 사업 계획 등 다양한 팔레스타인 현안을 여성의 시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참여자들의 실무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터뷰에서 쉬린은 1년 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성장과 뛰어난 질의 미디어 보도를 보장하기 위한 현대적 도구 제공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Shirin Zaidan(오른쪽)의 Tariq Al Mahabba 출연 사진 (스크린샷) ⓒTariz Al-Mahabba
발라타 캠프 대표단과의 만남
2025년 9월 6일 여성지원센터 행정팀은 야파 문화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분쟁으로 인한 난민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발라타 캠프의 대표단이 찾아 왔기 때문이었는데요. 야파 문화 센터와 여성지원센터의 행정팀, 발라타 캠프 대표단은 함께 피해 생존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 심리 지원, 문화 활동, 공연 예술, 미디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양측은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협력 관계 강화와 여성 및 청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하며, 야파 문화센터의 문화·보건·교육 분야 노력과 여성지원센터의 여성 법적·심리적·경제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Speak-up” 프로젝트 포함)을 조명하고 향후 공동 활동 및 프로그램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야파 문화센터 미팅 현장 ⓒWSC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사회적 개입 훈련 시작
여성지원센터는 비산 센터와 협력하여 2025년 9월 23일 나세르 마타르 씨의 지도 아래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사회적 개입을 위한 강사 양성 훈련” 교육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심리사회적 지원의 핵심 개념과 적용 방법, 전문 심리치료와의 차이점을 소개한 후, 서비스 제공자에게 필수적인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그룹 활동을 진행하여 참가자들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도모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사회적 개입을 위한 강사 양성 훈련" 현장 ⓒWSC
“Speak-up” 프로젝트 2025년 2학기 합평회 개최
2025년 9월 13일. “Speak-up” 미디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지원센터와 팔레스타인 계몽문화포럼이 협력하여 참여자들이 작성한 2학기 기사(물, 재생 에너지, 팔레스타인 드라마 속 여성성 재현, 소규모 사업, 아동 권리, 연극 예술, 문화 유산 등)를 검토하고 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멘토들은 1학기 결과물 대비 성장된 부분,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논의했으며, 기사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팔레스타인에 젊은 여성 기자들을 양성하여 팔레스타인 현안을 세계에 전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Speak-up” 2025년 2학기 기사 합평회 ⓒWSC
Shirin Zaidan(쉬린 자이단, 여성지원센터 행정 코디네이터), 라디오 ‘Tariq Al-Mahabba(타리크 알마하바)'에서 '스피크 업’ 프로젝트 소개
2025년 9월 28일. 여성지원센터 행정 코디네이터이자 “Speak-up”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쉬린이 라디오 타리크 알마하바에 출연해 프로젝트의 목표와 활동을 소개하는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했다. “Speak-up” 프로젝트는 젊은 여성 기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및 보도 기술을 교육하여 아동 권리, 재생 에너지, 문화·예술 분야 여성의 역할, 소규모 사업 계획 등 다양한 팔레스타인 현안을 여성의 시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참여자들의 실무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터뷰에서 쉬린은 1년 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성장과 뛰어난 질의 미디어 보도를 보장하기 위한 현대적 도구 제공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Shirin Zaidan(오른쪽)의 Tariq Al Mahabba 출연 사진 (스크린샷) ⓒTariz Al-Mahab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