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이 지난 12일 방글라데시 난민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래피젠은 우수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체외진단키트 및 진단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래피젠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 난민여성 및 공동체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고, 기부금은 로힝야 여성난민의 심리사회적 회복역량 강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재구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제품이 방글라데시와 같은 개도국에 진출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래피젠는 이외에도 군포시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새싹들의 집’에 노후 건물 신축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래피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디도 방글라데시 난민여성 및 공동체의 심리적 안정과 트라우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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