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내용은 RW Welfare Society(RWWS)의 월별 성인지 세션 보고서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7월 초, Camp 5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난민들을 구조하는 모습 ⓒRohingya Khobor
로힝야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난민캠프는 각종 자연재해에 많이 취약해요. 아무래도 로힝야 난민캠프는 급경사지와 저지대 등 재해에 취약한 지형에 조성되어 있고, 대부분이 대나무 뼈대에 구호단체 식량 포대를 붙여 임시방편으로 지어진 쉘터(shelter)이다 보니 많은 비가 내리면 건물과 지반이 쉽게 무너져요. 이번 6월은 이상 기후로 인해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에 오랜 기간 폭우가 지속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로힝야 난민캠프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했답니다.😢⛈️
이로 인해 샨티카나도 잠시 문을 닫아야 했어요. 난민캠프를 관할하는 CiC(Camp-in-Charge) 당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홍수 위험이 크다 보니 샨티카나를 비롯한 난민캠프 내 기관들에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저지대에 거주 중인 난민들은 모두 고지대로 대피하라는 긴급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이번 달 남성 대상 성인지 세션에서는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남성 참가자들은 산사태와 화재, 지진 등 난민캠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배우고, 위기 발생 시 샨티카나를 임시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안내받았습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대비하는 공동체의 역할과 상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샨티카나의 여성 난민들이 제작한 마크라메 손수건(왼쪽)과 대나무 바구니(오른쪽) ⓒRWWS
한 참가자는 "몬순(우기) 시즌에는 산사태로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고 있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작년에 제 여동생의 집도 산사태로 무너져 가족들이 우리 집에서 지내야 했습니다."라고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대화는 재난이 로힝야 난민들의 일상과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여성 난민들이 제작한 마크라메와 대나무 공예품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여성들의 뛰어난 기술과 창의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여성들이 가계소득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진행자는 여성들이 교육 기회가 제한된 환경에 놓여 있었지만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남성들이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단법인 아디는 앞으로도 로힝야 여성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 대상 교육뿐 아니라 남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성평등한 공동체 조성과 회복력 있는 난민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내용은 RW Welfare Society(RWWS)의 월별 성인지 세션 보고서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7월 초, Camp 5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난민들을 구조하는 모습 ⓒRohingya Khobor
로힝야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난민캠프는 각종 자연재해에 많이 취약해요. 아무래도 로힝야 난민캠프는 급경사지와 저지대 등 재해에 취약한 지형에 조성되어 있고, 대부분이 대나무 뼈대에 구호단체 식량 포대를 붙여 임시방편으로 지어진 쉘터(shelter)이다 보니 많은 비가 내리면 건물과 지반이 쉽게 무너져요. 이번 6월은 이상 기후로 인해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에 오랜 기간 폭우가 지속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로힝야 난민캠프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했답니다.😢⛈️
이로 인해 샨티카나도 잠시 문을 닫아야 했어요. 난민캠프를 관할하는 CiC(Camp-in-Charge) 당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홍수 위험이 크다 보니 샨티카나를 비롯한 난민캠프 내 기관들에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저지대에 거주 중인 난민들은 모두 고지대로 대피하라는 긴급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이번 달 남성 대상 성인지 세션에서는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남성 참가자들은 산사태와 화재, 지진 등 난민캠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배우고, 위기 발생 시 샨티카나를 임시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안내받았습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대비하는 공동체의 역할과 상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샨티카나의 여성 난민들이 제작한 마크라메 손수건(왼쪽)과 대나무 바구니(오른쪽) ⓒRWWS
한 참가자는 "몬순(우기) 시즌에는 산사태로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고 있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작년에 제 여동생의 집도 산사태로 무너져 가족들이 우리 집에서 지내야 했습니다."라고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대화는 재난이 로힝야 난민들의 일상과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여성 난민들이 제작한 마크라메와 대나무 공예품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여성들의 뛰어난 기술과 창의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여성들이 가계소득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진행자는 여성들이 교육 기회가 제한된 환경에 놓여 있었지만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남성들이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단법인 아디는 앞으로도 로힝야 여성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 대상 교육뿐 아니라 남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성평등한 공동체 조성과 회복력 있는 난민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