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 현장 사진
지난 8월 21일 월요일, 아디에서는 ‘Okay to be mad’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일반인 참가자분들을 뵙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8월 변화의 이야기에서는 Okay to be mad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팀 Okay to be mad에는 아디의 별빛, 네나, 지나와 외부 활동가 3명 (이찬민, 한금성, 한현지)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한글로 뜻을 풀이하면 ‘미쳐도 괜찮아!’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저희 팀은 ‘동아시아 2030여성들의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이에 올해 4월부터 탄탄한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관련된 도서(「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여성과 광기」)와 영화(「디 아워즈」)를 활용하여 공부를 해왔습니다.

▲ 우울증 자가 문진표
Okay to be mad 캠페인은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층 로비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캠페인 부스 및 섹션은 총 3개가 준비되었으며 헤나 부스, 퀴즈&미션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헤나 부스에서는 스태프들이 참가자분들의 팔에 Okay to be mad를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도안 혹은 레터링을 헤나로 새겨드렸습니다. 스태프들은 이날을 위해 열심히 각자의 팔에 헤나 연습을 한 것에 대한 보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 헤나 부스에서 헤나를 받고 있는 참가자분들
그 옆 테이블에는 퀴즈와 미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미션지에 적힌 세 가지 미션(①캠페인 호스트와 인사 나누기 ②우울증 자가 문진표 참여하기 ③위로가 되는 음악 추천하기)을 모두 완료하면 ‘Okay to be mad 키링 또는 볼펜’을 증정해 드렸습니다. 또한 ‘우울증, 퀴즈로 친해져요’의 다섯 문항을 모두 맞추신 정답자에게는 아디의 반팔 티셔츠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TMI지만 퀴즈의 4번 문항이 저는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아디의 팬분들도 사진 4를 참고하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 캠페인 참여용 퀴즈 및 미션지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현지 PM(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고 계신 아디의 비바님이 깜짝 게스트로 캠페인에 활기를 더해주셨는데요! 한국에 잠시 들어와계신 비바는 캠페인 참가자분들에게 로힝야 난민 이슈를 공유드리고 관련된 지식을 전달드렸습니다.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계신 로힝야 난민 여성들도 캠페인에서 알리고자 하는 2030 여성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 로힝야 난민에 대해 설명하는 비바(가장 오른쪽 스태프)
▲ 참가자분들이 추천해 준 '위로가 되는 음악' 리스트
캠페인을 모두 마친 후 Okay to be mad의 팀원들은 참가자분들이 포스트잇으로 남겨주신 위로가 되는 음악을 훑어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덧붙여 참가자분들께서 남겨주신 만족도 조사의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리며 변화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 "퀴즈와 체험을 통해 평상시에 놓치기 쉬운 우울증에 관한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나를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체험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울증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같아서 좋았고, 보다 가볍되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은 부스였어요! 감사합니다."
👧🏻 "우울증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 현장 사진
지난 8월 21일 월요일, 아디에서는 ‘Okay to be mad’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일반인 참가자분들을 뵙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8월 변화의 이야기에서는 Okay to be mad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팀 Okay to be mad에는 아디의 별빛, 네나, 지나와 외부 활동가 3명 (이찬민, 한금성, 한현지)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한글로 뜻을 풀이하면 ‘미쳐도 괜찮아!’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저희 팀은 ‘동아시아 2030여성들의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이에 올해 4월부터 탄탄한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관련된 도서(「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여성과 광기」)와 영화(「디 아워즈」)를 활용하여 공부를 해왔습니다.
▲ 우울증 자가 문진표
Okay to be mad 캠페인은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층 로비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캠페인 부스 및 섹션은 총 3개가 준비되었으며 헤나 부스, 퀴즈&미션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헤나 부스에서는 스태프들이 참가자분들의 팔에 Okay to be mad를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도안 혹은 레터링을 헤나로 새겨드렸습니다. 스태프들은 이날을 위해 열심히 각자의 팔에 헤나 연습을 한 것에 대한 보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 헤나 부스에서 헤나를 받고 있는 참가자분들
그 옆 테이블에는 퀴즈와 미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미션지에 적힌 세 가지 미션(①캠페인 호스트와 인사 나누기 ②우울증 자가 문진표 참여하기 ③위로가 되는 음악 추천하기)을 모두 완료하면 ‘Okay to be mad 키링 또는 볼펜’을 증정해 드렸습니다. 또한 ‘우울증, 퀴즈로 친해져요’의 다섯 문항을 모두 맞추신 정답자에게는 아디의 반팔 티셔츠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TMI지만 퀴즈의 4번 문항이 저는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아디의 팬분들도 사진 4를 참고하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 캠페인 참여용 퀴즈 및 미션지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현지 PM(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고 계신 아디의 비바님이 깜짝 게스트로 캠페인에 활기를 더해주셨는데요! 한국에 잠시 들어와계신 비바는 캠페인 참가자분들에게 로힝야 난민 이슈를 공유드리고 관련된 지식을 전달드렸습니다.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계신 로힝야 난민 여성들도 캠페인에서 알리고자 하는 2030 여성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 로힝야 난민에 대해 설명하는 비바(가장 오른쪽 스태프)
▲ 참가자분들이 추천해 준 '위로가 되는 음악' 리스트
캠페인을 모두 마친 후 Okay to be mad의 팀원들은 참가자분들이 포스트잇으로 남겨주신 위로가 되는 음악을 훑어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덧붙여 참가자분들께서 남겨주신 만족도 조사의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리며 변화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 "퀴즈와 체험을 통해 평상시에 놓치기 쉬운 우울증에 관한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나를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체험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울증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같아서 좋았고, 보다 가볍되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은 부스였어요! 감사합니다."
👧🏻 "우울증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