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레터는 2025년 1월 현재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로힝야 사람들이 직면한 긴급한 상황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 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업데이트합니다. 로힝야족이 직면한 지속적인 인권 침해와 이러한 침해를 기록하는 데 있어 로힝야 인권 센터(RHRC)의 역할을 공유합니다
라카인 주에 거주하는 로힝야인들의 삶은 여전히 극도로 어렵습니다. 이들은 통금과 강제 노동을 포함한 엄격한 이동 금지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아라칸 무장세력(Arakan Army)과 같은 무장 단체들은 탈출하려는 사람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노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아라칸 무장세력는 하루에 100~300명의 로힝야인들을 강제로 일하게 했으며, 이들은 억류된 화물선에서 물품을 내리는 작업을 포함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1월 동안 아라칸 무장세력은 매일 수백 명의 로힝야인들을 강제노동 시켰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폭력적인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공습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1월 8일 경니마우(Kyauk Ni Maw) 마을에 대한 공습으로 41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로힝야인이었습니다. 라카인 주의 인도적 상황은 심각합니다. 파욱타우(Pauktaw)의 나욱 유(Nauk Ywe) 캠프에 있는 국내 실향민들은 극심한 식량 부족과 지원 결핍으로 기아에 직면해 있습니다.
▲ 미얀마 군부의 Kyauk Ni Maw 마을 공습 이후 ⓒ The Arakan Army via AP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로힝야 난민 캠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 인구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에도 캠프에서의 삶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극도로 어려웠습니다. 의도적인 방화와 사고로 인한 치명적인 화재들로 인해 많은 주택이 파괴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납치 사건이 점점 더 흔해지면서 난민 공동체에 엄청난 공포와 트라우마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특히 이러한 범죄에 취약하며, 가족들은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납치된 일부 사람들은 가족들이 몸값을 지불할 수 없어서 잔인하게 살해되었습니다.
2025년 1월, 라카인 주의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신하려던 94명의 로힝야인들이 강제로 방글라데시에서 미얀마로 돌려보내졌습니다. 한편, 460명의 로힝야인들이 불법이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와 같은 인근 국가에 도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위험한 여정 중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로힝야 인권 센터(RHRC)는 로힝야 사람들이 직면한 인권 침해를 기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RHRC는 마웅도우(Maungdaw)에 위치한 로힝야 마을에서 중요한 기록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아라칸 군대(AA)와 미얀마 군부가 저지른 최근 폭력 및 인권 침해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12명의 증언을 수집하는 작업을 포함했습니다. 증언자에는 목격자, 부상자, 그리고 사망자의 가족들이 포함되었습니다. RHRC는 2025년 3월 말까지 첫 분기별 인권 보고서를 준비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로힝야인들의 상황은 여전히 절망적입니다.
라카인 주에서 지속되는 폭력과 인권 침해, 그리고 콕스바자르 난민들이 직면한 막대한 어려움은 긴급한 국제적 관심과 행동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인권 침해를 기록하는 우리(RHRC)의 작업은 인식을 제고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이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옹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뉴스레터는 2025년 1월 현재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로힝야 사람들이 직면한 긴급한 상황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 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업데이트합니다. 로힝야족이 직면한 지속적인 인권 침해와 이러한 침해를 기록하는 데 있어 로힝야 인권 센터(RHRC)의 역할을 공유합니다
라카인 주에 거주하는 로힝야인들의 삶은 여전히 극도로 어렵습니다. 이들은 통금과 강제 노동을 포함한 엄격한 이동 금지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아라칸 무장세력(Arakan Army)과 같은 무장 단체들은 탈출하려는 사람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노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아라칸 무장세력는 하루에 100~300명의 로힝야인들을 강제로 일하게 했으며, 이들은 억류된 화물선에서 물품을 내리는 작업을 포함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1월 동안 아라칸 무장세력은 매일 수백 명의 로힝야인들을 강제노동 시켰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폭력적인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공습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1월 8일 경니마우(Kyauk Ni Maw) 마을에 대한 공습으로 41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로힝야인이었습니다. 라카인 주의 인도적 상황은 심각합니다. 파욱타우(Pauktaw)의 나욱 유(Nauk Ywe) 캠프에 있는 국내 실향민들은 극심한 식량 부족과 지원 결핍으로 기아에 직면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로힝야 난민 캠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 인구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에도 캠프에서의 삶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극도로 어려웠습니다. 의도적인 방화와 사고로 인한 치명적인 화재들로 인해 많은 주택이 파괴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납치 사건이 점점 더 흔해지면서 난민 공동체에 엄청난 공포와 트라우마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특히 이러한 범죄에 취약하며, 가족들은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납치된 일부 사람들은 가족들이 몸값을 지불할 수 없어서 잔인하게 살해되었습니다.
2025년 1월, 라카인 주의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신하려던 94명의 로힝야인들이 강제로 방글라데시에서 미얀마로 돌려보내졌습니다. 한편, 460명의 로힝야인들이 불법이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와 같은 인근 국가에 도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위험한 여정 중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로힝야 인권 센터(RHRC)는 로힝야 사람들이 직면한 인권 침해를 기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RHRC는 마웅도우(Maungdaw)에 위치한 로힝야 마을에서 중요한 기록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아라칸 군대(AA)와 미얀마 군부가 저지른 최근 폭력 및 인권 침해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12명의 증언을 수집하는 작업을 포함했습니다. 증언자에는 목격자, 부상자, 그리고 사망자의 가족들이 포함되었습니다. RHRC는 2025년 3월 말까지 첫 분기별 인권 보고서를 준비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로힝야인들의 상황은 여전히 절망적입니다.
라카인 주에서 지속되는 폭력과 인권 침해, 그리고 콕스바자르 난민들이 직면한 막대한 어려움은 긴급한 국제적 관심과 행동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인권 침해를 기록하는 우리(RHRC)의 작업은 인식을 제고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이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옹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